대학혁신지원사업단과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에서 지원한 ‘메타버스 무비스타’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메타버스 상의 무비스타가 될 기회를 주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생(학교 밖 청소년)에게 메타버스 배우가 되기 위한 연기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동서대학교 AI콘텐츠 학생들이 재능을 기부하여 각 배우(청소년)의 디지털휴먼을 제작하여 메타버스 상의 드라마를 만들었다.
이를 위하여 각종 인공지능의 기술을 도입해서 최첨단 3D 얼굴 스캔과 페이셜 캡쳐를 진행하여 진짜처럼 생생한 가상 배우를 연기하게 하였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원은 청소년은 5명과 AI콘텐츠 학생 5명 총 10명으로 구성되었고, 드라마는 3편으로 총 9분 분량이다.
추가로 가상 배우를 활용한 인스타그램 홍보 동영상도 2분 정도 추가 되었다.
상영회는 12월 27일 금요일 오후 2시에 꿈드림 관계자 및 학교 밖 청소년과 동서대 관련 학과 교수와 학생 50여명이 참석하였다.
드라마 내용은 고등학교에서 좀비를 발견하고 벌어지는 일인데, 발견은 두 학생의 관점에 따라 다른 해석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나중에 학생의 경찰서 심문 과정에서 시체가 있었나? 시체가 살아났나? 그냥 학생이 헛소리를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모호함으로 끝나는 내용으로 '우리 삶도 그러하지 않을까?'라는 메시지를 준다.
<드라마 상영 이미지와 인스타 이미지>
<참여 가상배우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