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의 SW중심대학사업단은 5월 13일 오후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본 사업단과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각 분야의 기관, 연구소, 협회 및 대표적 AI기업들을 초청해 ‘2022년 춘계 동서 AI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SW중심대학사업단의 문미경 단장은 개회사와 함께 본 사업단의 전공, 융합, 가치확산 등의 세부
분야별 운영 결과로 도출된 우수 성과들을 소개했고, 각 센터장들은 운영에 대한 진행 상황 및 내용을 자세히 안내하였다.
김정선 총괄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첨단 과학 기술에 부응하는 대학으로서 우수한 인재들을 잘 육성하여
지역의 산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동서대의 모습을 꼭 보여드리겠다”는 인사 와 함께 성공적인 산학협력이 지속되길 기원하였다.
이날 초청 강연에는 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단의 원광해 단장이 참석하여 본교 및 지역의 AI기업들 간의 혁신역량을 결집하여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길 희망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자생할 수 있는 산학협력 모델이 구축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
본 행사의 진행 중에는 SW중심대학사업단의 SW교과과정혁신위원회 운영위원으로 위촉된
AI·SW 산업체 전문가에게 위촉장 수여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SW교과과정혁신위원회는
SW중심학과(소프트웨어학과, 정보보안학과,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응용학과, 게임학과) 교육과정 설계 및 심의,
문제해결형 교과목 운영계획 심의 등 사회 및 산업계 환경변화 분석을 통해 교육환경의 질적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본 행사를 주관한 김남우 교수(소프트웨어융합대학)는 “지역의 기업들이 가진 현안을 대학이 함께 논의하고,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성공적인 산학협력 모델이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