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X Nexus 체험존 최종발표회
동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AI+X Nexus 체험존 최종발표회를 7월 3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발표회는 AI관련 신기술과 다양한 학술적 지식 및 최신 장비를 융합하여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의 최종결과물이 공유되었다.
▲순서대로 대화가능한 디지털휴먼 프로젝트(빨간고양이팀), MediaPipe를 이용한 인터랙트브 아트(AI박물관팀), 노년층을 위한 청춘체험 서비스(나이야가라팀),
PoseEstimation을 활용한 유저인식 격투 프로젝트(파란고양이팀), RC카를 활용한 실공간 MR보물찾기(Harma road팀)이 발표하였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되어온 프로젝트는 총 일곱 팀으로, 지난 중간발표회 이후 한 팀이 탈락하면서 여섯 팀의 결과물이 발표되었다. 또한 최종발표회를 통하여 각 팀의 프로젝트 완성도를 공유하고, 최종 심사를 통하여 고도화 작업에 들어갈 팀을 선별할 예정이다. 본 프로젝트는 운영하는 박승민 교수는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내용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해당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일반인에게 공유가 되는 가치 확산의 경험을 할수 있었고, 소비자의 관점에서 생산자의 관점을 경험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가치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 발굴에 힘쓰겠다.”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