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이라는 용어에 대한 명확한 학술적 정의는 아직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가장 유명한 설명은 스탠퍼드 대학 교수를 지낸 계산기 과학자 ‘아서 사무엘’이 정의한

“컴퓨터에 명시적 프로그램 없이도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는 연구 분야”라고 한 것입니다.

현재 실용화 단계에서 AI를 정의하는 것으로는 

“대량의 데이터에서 특징을 분석하고 경험치 및 정확도를 높인 예측·분류 프로그램 기술”이 있습니다.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용어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이 있습니다.

이 세 분야의 관계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한데요, 인공지능은 가장 넓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영역 내에 머신러닝이 있는데 머신러닝은 인공지능 속의 계산 시스템을 지칭합니다. 

예를 들어 이미지 인식 기능, 알파고 등이 머신러닝 시스템을 이용하여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딥러닝은 머신러닝에 새로운 메커니즘을 추가한 분야라고 할 수 있는데요, 

주목할만한 특징(매개 변수)를 인간이 지정해주는 대로만 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어떤 값에 중점을 둬야 할지 생각해내고 최적의 분류와 예측을 해냅니다. 

물론 인간의 추가 작업과 데이터는 필요합니다.

<출처 : 두우우부 https://doooob.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