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중심대학사업단, AI·SW 아이디어 경진대회[GET TO THE DREAM] 성황리에 마무리
최우수상은 'PIR 센서와 컴퓨터 비전을 활용한 어린이 횡단보도 추돌 예방 시스템' 아이디어로
SW중심대학사업단 주최 아래 SW창업교육담당 이준석 교수(영상애니메이션학과)의 주관으로 진행된 AI·SW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최종 심사는 5월 3일 수요일에 진행되었으며, 콘토피아 김주성 대표, DnCommerce 양욱제 대표, 인시스템 김광준 차장 등 업계를 대표하는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평가 아래 펼쳐졌다. 이들은 각 팀의 아이디어에 대해 비즈니스적 접근 방법과 보완이 필요한 부분 등에 대한 멘토링까지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피드백을 제공하였다.
5월 10일에는 최종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8개 팀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 중 최우수상을 차지한 팀은 'PIR 센서와 컴퓨터 비전을 활용한 어린이 횡단보도 추돌 예방 시스템'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출한 팀이었다. 이 아이디어는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사회적 가치와 함께 기술적 창의성을 인정받아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SW중심대학사업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학생들의 창업 열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