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중심대학사업단, 모의 IR 피칭대회 개최
SW중심대학사업단 주최, 영상애니메이션학과 이준석 교수 주관으로 진행된 모의 IR 피칭 대회가 지난 5월 30일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 대회는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피칭을 직접 경험하고, 기업가 정신을 더욱 단련시키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기획되었다.
참가한 총 5팀은 SW창업동아리 2팀, 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팀 2팀, 대학원 1팀이었으며, 이들은 모두 피칭 전문가에게 멘토링을 받아 피칭 덱을 구성했다.
심사위원으로는 부산지역 AI SW기업 대표, XR 콘텐츠 기업 대표, 투자사 대표, 변리사 등이 참여했으며, 참가팀들의 아이디어를 평가했다.
그 결과, 6월 7일에 열린 시상식에서는 '식품 마감할인 정보 공유 플랫폼' 아이디어를 제안한 '낭비노노' 팀이 최우수상에 빛나는 영예를 안았다. 그들의 아이디어는 창의성, 시장의 가능성, 사회적 가치 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뛰어난 아이디어로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피칭 경험을 쌓는 데에 큰 도움을 얻었으며, 창업에 대한 그들의 관심과 열정을 한층 더 키울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SW중심대학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통해,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학생들의 도전을 기대하고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