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중심대학사업단] 제7회 부산ICT융합해카톤대회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SW중심대학사업단은 동명대와 함께 제7회 부산ICT융합해카톤대회를
지난 8월18일부터 19일까지 무박2일로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총 15개 팀이 참가해 열정을 불태웠다. 이 중 6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부에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환경오염 및 배달팁 감소기능의 혜택을 제공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개발한 'too eat'팀이 대상(동서대학교 SW중심대학단장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잘못된 운동자세를 교정하기 위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개발한 '헬시바디'팀이 받았으며
우수상은 부지런하고 목표를 이루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을 개발한 '1978'팀이 수상했다.
고등부 대상은 다양한 센서가 탑재된 수화 번역 장갑을 개발한 '온더플라이' 팀이,
최우수상은 메타버스 속 문화 콘텐츠 리뷰 전시회 프로그램을 개발한 '프로그레시브'팀이
우수상은 노약자를 위한 근력 보조 기계를 개발한 '머슬'팀이 각각 수상하였다.
동서대 SW가치확산센터장 이상걸 교수는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동서대 헬시바디팀을 비롯하여
이틀 동안 AI+X를 적용한 뛰어난 개발 결과를 보여준 참가자 모두를 격려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