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에서는 2022년 4월 21일 부터 6월 8일 까지
‘2022학년도 동서 AI‧SW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하였다.
총 31팀 100명이 대회에 참가하였으며, 5월 18일 서류심사(31팀)에 이어 5월 25일에는
SW 기업 대표 4인을 초청하여 아이디어에 대한 멘토링(24팀)을 진행,
6월 2일 총 10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하여 PPT 서면 심사(24팀)를 진행하였다.
멘토링과 중간 심사를 거쳐 6월 8일 최종 발표(12팀)에서는
총 6명의 심사위원(내부심사위원 3명, 외부 심사위원 3명)이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였다.
시상식은 6월 27일(월) 뉴밀레니엄관 SW중심대학사업단 상상스퀘어에서 열렸다.
최수우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5팀으로 총 8팀이 수상하였으며,
전자공학과 소속의 김승미 학생과 장준호 학생으로 구성된 '전력투구' 팀이
'웹 텍스트의 광고성 여부 판별 시스템' 이라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 팀의 ‘웹 텍스트의 광고성 여부 판별 시스템'은 광고 목적으로
사업자가 파워블로거나 광고대행업체에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급하고 작성되는
속칭 ’가짜후기‘, 광고성 가짜 기사들을 판별하여 소비자가 현혹되지 않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AI‧SW 개발 능력 향상,
학부생의 AI‧SW 개발역량 강화 및 취업 경쟁력 제고, AI기반 SW개발에 대한 동기 유발을 통해
전공 학습 능률을 향상시키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글로벌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SW중심대학사업단은 AI·SW 기반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AI·SW 관련
교내‧ 외 활동을 진행 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동서대학교를 대표하는 AI 기술들을 연구 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