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AI·SW교육 지원”
동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문미경)과 장대현학교(교장 임창호)는
2021년 1월 13일 탈북학생의 AI·SW교육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장대현학교는 영호남 지역 유일한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로 탈북청소년들 뿐 아니라,
통일을 염원하며 준비하고자 하는 한국학생도 함께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통일시대 대비 대안학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탈북학생이 안정적으로 우리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AI·SW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함으로써,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고
국제 감각과 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그 시작으로 3월 8일부터 “초보자를 위한 데이터 과학 with 엑셀”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4차산업의 핵심인 데이터과학의 올바른 이해와 응용을 위한 특강을 시작하였다.
동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에서는 이번 협약을 교두보로 비교적 AI·SW교육이 취약한 청소년 대상으로
알찬 AI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예정이며, 관내 지역사회의 정보취약계층 및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SW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서 SW가치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