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중심대학사업단]제6회 부산ICT융합해카톤대회 개최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SW중심대학사업단은 부산대, 동명대와 함께
제6회 부산ICT융합해카톤대회를 9월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동안 한화리조트 해운대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 고등부 참가자들과 수상자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맞춰 비대면과 대면 프로그램을 혼합하여 진행했다.
일반부 10팀, 고등부 11팀, 총 80명이 참가해 열정을 불태웠다.
이 중 10개팀(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아이디어상 열정상 인기상 디자인상)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일반부 참가자들과 수상자들
일반부에서는 ‘택시 캡’을 개발한 ‘도이문’팀이 대상(동서대학교 SW중심대학단장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유사단어 찾아줄게’를 개발한 ‘유사단어 찾아줄게’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ALL Your Study’팀이 ‘온라인 교육에서의 학생의 수업 참여도 측정 분석 도구 개발’을 하여 수상했다.
고등부에서는 ‘카카오톡 속 나만의 노트’를 개발한 ‘아리아라’팀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는 ‘멸종위기의 동물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한 ‘프렌치프라이’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제스처인식 출석체크 시스템’을 개발한 ‘체커’팀이 수상했다.
동서대 문미경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비대면, 대면이 혼합된 진행에도 AI+X를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열정적으로 개발해준 모든 참가자들을 격려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