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
2021학년도 동서 AI·SW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2021학년도 동서 AI‧SW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2021학년도 동서 AI‧SW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문미경 단장 인사말 이후 권종산 교수가 경진대회 진행. 안병구 대표(레드래빗), 이경용 대표(앱툴즈),
이대석 팀장((주)매직내니), 장원태 교수, 이상곤 교수, 고관표 교수, 류도상 교수, 박성환 교수, 최민구 교수, 박영준 교수 총 10명의 심사위원이 작품 심사 진행>
<소프트웨어학과 임호균, 이은채 학생으로 구성 된 'AIDS'팀이 최우수상 수여>
동서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에서는 2021년 3월 15일 부터 4월21일 까지 ‘2021학년도 동서 AI‧SW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하였다.
총 50팀 90명이 대회에 참가하였으며, 4월 6일 서류심사(50팀)에 이어 4월 8일 중간발표 및 멘토링(22팀), 4월 28일 최종 발표 및 심사(12팀) 순으로 진행됐다. 멘토링과 중간 심사를 거쳐 최종 발표에서는 총 10명의 심사위원(내부심사위원 7명, 외부 심사위원 3명)이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였다.
시상식은 5월 4일(화) 뉴밀레니엄관 SW중심대학사업단 상상스퀘어에서 열렸다. 최수우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6팀으로 총 9팀이 수상하였으며, 소프트웨어학과 소속의 임호균 학생과 이은채 학생으로 구성된 'AIDS' 팀이 '객체인식 알고리즘을 이용한 손그림 의류 검색 시스템' 이라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5월 4일(화) 뉴밀레니엄관 SW중심대학사업단 상상스퀘어에서 열렸다.
최우수상 팀의 ‘객체인식 알고리즘을 이용한 손그림 의류 검색 시스템'은 검색에 사용할 이미지가 없거나 옷의 실루엣만이 기억에 남을때 직접 손으로 그려서 의류 아이템을 검색하는 아이디어로 실용성과 함께 재미를 더한 아이디어이다.
'AIDS'의 팀장인 임호균 학생은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현실적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큰 토움이 되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AI‧SW 개발 능력 향상, 학부생의 AI‧SW 개발역량 강화 및 취업 경쟁력 제고, AI기반 SW개발에 대한 동기 유발을 통해 전공 학습 능률을 향상시키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글로벌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SW중심대학사업단은 AI·SW 기반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AI·SW 관련 교내‧ 외 활동을 진행 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동서대학교를 대표하는 AI 기술들을 연구 개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