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AI+X 넥서스 체험존, 연구원들의 협업으로 새로운 도약
2024년 3월 19일(화), 동서대학교는 AI+X 넥서스 체험존 프로젝트의 연구원 오리엔테이션과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총 7개 팀과 17명의 연구원(석사과정 4명, 학사과정 13명), 그리고 4명의 교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2024년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의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주목할 점은 그 규모와 다양성이다. 각 팀은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가진 연구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은 AI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석사과정 연구원 4명과 학사과정 13명의 연구원들은 자신들의 학문적 및 기술적 역량을 발휘하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의 프로그램 담당교수인 박승민 교수는 이러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연구원들로 구성된 팀이 협업하여 새로운 시각과 해결책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연구가 AI 기술과 다른 분야의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동서대학교는 이번 AI+X 넥서스 체험존 프로젝트를 통해 학문적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창출하며, 산학연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결과를 이루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서대학교에 방문하는 누구나 AI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게 7월 부터는 체험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동서대학교가 AI 기술을 산업 및 사회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이들의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결과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