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 김건우 학생,
2024년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자 지원사업 선정, 4,700만원 수주
동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에서는 ‘AISW창업동아리’, ‘AISW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IR피칭대회’, ‘창업 기자재 및 공간지원’ 등 학생들의 창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건우 학생의 창업동기 인터뷰]
1. 나만의 OOOO을 만들고 싶다. 여기에 넣고 싶은 말은?
“누구나 편리하고 신속하게 청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싶습니다.”
2. 사업아이템이 만들어진 계기는 무엇인가?
“일상에서 청소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고, 동시에 청소 서비스에 대해 편리한 해결책이 부족하다는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러한 수요와 공백을 채우고자 실시간으로 청소 서비스를 중개하는 아이디어가 탄생하였습니다.”
3. 사업 아이템이 어떻게 구체화가 되었나?
“초기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고객과 청소업체가 연결되는 플랫폼의 구조와 기능을 세부적으로 설계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SW 기반을 마련하였고 이를 토대로 계획서를 작성하였습니다.”
4. 창업의 계기가 있었나?
“사회 속 삶의 변화와 함께 청소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음을 인지하였고, 이에 따른 비즈니스 아이디어에 흥미를 느껴 창업을 결심하였습니다. 또한, 창업중심대학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이것이 제가 성장하기 위한 좋은 발판이라는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5.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저는 동서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의 ‘소프트웨어가 미래다’ 라는 슬로건을 말하고 싶습니다. ‘소프트웨어가 미래다’ 라는 슬로건은 저희 소프트웨어학과의 비전과 역량을 대변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학생들은 현실적이고 창의적인 교육을 받으며, 미래를 이끌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늘 아래에서 창업이라는 결과를 이루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성과를 이루어내어 더 나아가는 동서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서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최봉준교수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전했다.
“소프트웨어는 상상력을 구현하는 가장 쉽고 적합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서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수업이나 연구회 활동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를 설계로만 끝나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하지만, 동서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학생들은 생각한 아이디어를 충분히 구현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최종단계까지 구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올해 김건우 학생의 창업을 시작으로 동서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려고 합니다. 2024년 학생창업이라는 좋은 성과를 시작으로 내년이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