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편에 소개했던 마인드아이에서 이번에는 심리상담, 정신건강 모니터링 등이 가능한
심리생리상태 검사앱 ‘마음렌즈’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 앱이 상용화하면 우울징후가 있거나 무기력 상태에 있는 사람들의 자살징후를 포착하고,
자살 방지 및 사고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코로나19펜데믹 속에서 외부활동이 제한적인 변화된 우리의 삶 속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사회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혼자만의 시간이 더 많아진 지금 ‘코로나 블루’로 불리어지는 우울증세가 만연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들을 해소하고자 만들어진 ‘마음렌즈’는 생체심리상태를 자가검사하는 스마트폰 앱으로써
코로나19유증상자의 심리생리상태 변화와 일반적인 스트레스, 우울(코로나 블루), 불안 등
생체심리상태의 변화를 모니터링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22817477487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