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광고 중>
최근 ‘신한라이프’광고를 보셨나요? 매력적인 외모와 춤실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이미지의 ‘릴 미켈라(Lil Miquela)’는 최근 1년간 광고 등으로 벌어들인 금액만 130억에 달합니다.
SNS 인스타그램에서도 엄청난 팔로워 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진짜 사람이 아니라 인공지능으로 만든 가상의 인물이라는 점 알고 계셨는지요?
지난 ’생활 속 인공지능 이야기 3화‘에서 소개된 가상의 K POP 그룹 ’이터니티‘처럼 이들 또한 가상의 인물들인 것이죠.
이들은 실재 인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듯 엄청난 인기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이 안될 만큼의 기술력으로 말이죠.
아마도 이러한 가상의 인물들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메타버스‘와 연계하여
더 큰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해 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런 기술력들이 장점만 있다고는 볼 수 없을 거에요.
이런 기술력들은 반드시 사회윤리적 문제와 사회경제적 부분, AI의 편향성 등에서
충분한 성찰이 이루어 진다면 우리의 일상에 더 없이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